해외여행/이집트(09.1.14-22) 6

제 6일(아부심벨, 아스완댐, 미완의 오벨리스크)

아부심벨 크루즈는 아스완에 정박했다. 마지막 밤이다. 아부심벨 가는 길은 밤을 온전히 보내지 못하고, 새벽 3시에 출발해야 했다. 콤옴보(치안관계 상 경찰과 함께 가는 시간)가 출발하는 시간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4시간을 밤인지 새벽인지 하면서 차안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