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물처럼

호텔 * 비엔티엔 - 아룬 레지던스 게스트하우스 수준의 평범한 숙소 * 비엔티엔 - 철수네 한인 게스트 하우스. 한국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숙소로는 비추! * 루앙프 라방- 싱하랏 게스트 하우스 * 방비엥 - 실버 나가 호텔(4성급) 바로 강가에 있어 전망이 최고다. 리버 ..

폰파팽 폭포 '천개의 섬' 이라는 뜻을 가진 '시판돈'에는 두 개의 폭포가 있다. Big Waterfall 이라 불리는 '폰파팽'과 Small Waterfall 이라 불리는 '리피'폭포가 있다. 둘 다 메콩강이 만들어낸 자연의 장엄한 풍경이지만, 이름 대로 '폰파팽'이 조금 더 크다. 폭과 수량에 있어서 '폰파팽'은 아시아..

왓푸 첨파삭 주에 있는 '왓푸'사원에 오는 길은 멀고 험난했다. 라오스 자체가 워낙 긴 나라라 북부 중심의 여행에서 갑자기 남부로 방향을 트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왔다. 누군가가 찍은 사진 한 장에 반해서 결국 왔다. 비엔티엔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는 새벽 비행기..

방비엥(Vang Vieng) 방비엥은 비엔티엔에서 100km 떨어진 도시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엑티비티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수려한 자연 풍광 덕분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변모했지만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직 그대로이다. 석회암 지역의 특징으로 병풍 또는 ..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제 2의 도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도시이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루앙푸라방으로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아름다운 카페들이 강변을 따라 들어서 있다. 골목길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 여행객들의 자전거와 관광객들을 태우..

라오스 여행의 시작은 비엔티엔으로부터 시작한다. 진에어 직항기가 생기면서 '빠르고 저렴하게' 라는 요구에 맞게 비엔티엔으로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또한 미리 돌아가려한 일행의 요구에 맞게 일정을 조정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비엔티엔을 3번이나 방문하게 되었다. 모든 삶이 그렇..

2014 라오스 투어(9박 11일) SCHEDULE / 2011.1.13.(월) 오후 7시 15~12시 라오스 도착, 1.22(수) 아침 7시 인천 도착 일정(9박 11일) 1.13 (월) 1.14 (화) 1.15 (수) 1.16 (목) 1.17 (금) 1.18 (토) 1.19 (일) 1.20 (월) 1.21 (화) 1.22 (수) 서울출발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엔 돈뎃 돈뎃 비엔티엔 아룬 레지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