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일 - 하이델베르크 하이델 베르크 성 하이델베르크 시내에서 보이는 산 위에 붉은 빛이 도는 돌로 지어진 하이델베르크 성이 있다. 하이델베르크의 자랑이자 상징인 하이델베르크 성은 1400년대에 지어지기 시작해 16~17세기를 지나며 지금과 같은 르네상스 양식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성에 올라가면 지붕들이 모두 주..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7일 - 로마 로마 바타칸 박물관 솔방울 정원 피에타 상 성베드로 성당 로마 유적지 트레비분수 스페인 계단 판테온 신전 돔 지금은 성당으로 쓰이고 있다는데... 이 원주들 비밀의 열쇠 구멍 싼 안젤로 광장에 인접한 몰타 기사국이라는 소국으로 들어가는 문, 그 문의 열쇠 구멍을 통해 본 풍경. 건물 하나가 국토..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6일- 피렌체 피렌체 두오모 성당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으로 알려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성당 *인용: 두오모는 1292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이다. 깜비오(Arnolfo di Cambio)가 설계를 하였고, 10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돔은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작으로 1420..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5일- 베니스 물의 도시 베니스(베네치아) *(인용)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예술·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유서깊은 베네치아 시는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약 51㎞로 뻗은 초승달 모양의 석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이 도시가 ..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4일 - 융프라우, 밀라노 융프라우 리용역에서 초고속 열차 tgv(떼제베)를 타고 베른까지 갔다.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 길은 그대로 달력에서 튀어나온 그림이었다. 산은 산대로, 들을 들대로, 해바라기로 덮인 들판과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와 농가의 어울림은 현실의 색깔을 모두 지워버린 듯했다. 지저분한 가축의 똥..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3일 -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용)지금의 건물은 루브르궁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 된 것으로 한 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2일(파리) 제 2일- 파리 개선문 이른 아침 파리의 여름은 선선한 가을 날씨 같았다. 상그리제 거리에서 하차하여 지하도를 건너 개선문까지 갔다. 유럽 여행은 교과서와의 해후다. 낡은 교과서 사이사이에 흑백으로 보았던 그 사진들이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 나라에서 다시 튀어나오는 느낌이다. 규모가 주는 장..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
제 1일(런던) 제 1일- 런던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과 빅벤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회의사당 동쪽 끝에 있는 종탑 시계. 그림소프 남작 에드먼드 베켓이 설계한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며 무게가 13t이나 나가는 종으로도 유명하다. 빅 벤이라는 이름은 1859년 이 시계를 ��치할 때 공사 위임자 벤저민 홀 경의 이.. 해외여행/서유럽(09.7.17-26)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