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서유럽(09.7.17-26)

제 1일(런던)

여름숲2 2010. 1. 24. 21:35

제 1일- 런던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과  빅벤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회의사당 동쪽 끝에 있는 종탑 시계.
그림소프 남작 에드먼드 베켓이 설계한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며 무게가 13t이나 나가는 종으로도 유명하다. 빅 벤이라는 이름은 1859년 이 시계를 설치할 때 공사 위임자 벤저민 홀 경의 이름을 딴 것으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타워오브브릿지(가동교)

영어 교과서에 등장하던 그 다리다맄ㅋㅋㅋ

 

 런던아이- 놀이기구라는데, 정말 천천히 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식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영어: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영어: Westminster Abbey)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de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웨스트민스터는 "서쪽의대사원"이라는 뜻으로 시 서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참회 왕 에드워드 에 의해 지어졌으며 프랑스에서 온노르만인 월리엄은 자기가 잉글랜드 왕의 정당한 후 후계자임을 과시하기 위해1066년에 여기서 대관식을 치렀다 그후 40명이 넘는 영국의 왕이 차례로 대관식을 거행하는 등 영국 왕실의 역사가 응축된 곳이 바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이다.고딕양식의 건물에서는 가늘고 긴 스테인트 글라스가 장관이다 사원안에는작가 초서, ,찰스디킨스, 엘리어트, 윌리엄, 워즈워스 등 위대한 인물의 묘가 가득한데 관이 너무 많아 바닥에 세워놓았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이곳은 1997년에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장례식이 치러진곳으로도 유명하다

 

 버킹검궁

- 지붕에 깃발이 꽂혀 있으면, 여왕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버킹검궁은 1873년 빅토리아 여왕 이후 영국왕 및 여왕의 런던 관저임. 원래는 1707년 축조된 버킹검 공작(Duke of Buckingham)의 사저였으며, 조지 3세가 1762년 왕비 샤르롯을 위하여 버킹검 하우스를 매입, 사저로 이용하였음. 지금의 왕궁 모습은 조지 4세가 채용한 존 나쉬(John Nash)의 설계에 따라 1825년 건축이 시작되었으며, 기본적인 골격은 House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
버킹검궁의 구조는 Ball Room, Blue Drawing Room, White Drawing Room, Throne Room, Nusic Room등 방 600개를 가지고 있고 정원(45에이커, 5만평), Queen's Gallery(왕실 수집품), Royal Mews(왕실 정용마차, 승용차, State Couch등)로 구성되어 있음. 또한 버킹검궁 앞 정면도로 중앙의 금빛 도상은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비로서 빅토리아 왕조의 이상을 실현하기위하여 만들어졌음. 버킹검궁 앞 오른쪽의 공원은 460년전에 조성된 왕실 공원으로 장미꽃이 특히 잘 가꾸어졌으며, 성제임스 공원(St . James Park)으로 불림.

금빛 천사 조각의 빅토리아 동상

 

 11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고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버킹검궁 앞 근위병교대식

 자리 다툼의 치열함에 비하면, 순식간에 행사가 끝난다.

 

 

 거리풍경

중심가라는데, 대부분 여왕이 주인이란다

 

 트라팔가 광장

트래펄가 광장(Trafalgar Square)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다. 처음엔 윌리엄 4세 광장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건축가였던 조지 리드웰 타일러(George Ledwell Taylor)의 제안으로 인해 트래펄가 광장이 되었다.

이 광장은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는 왕가의 정원이었다. 1820년대 조지 4세가 건축가 존 내슈에게 이 지역의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은 1845년에 이르러서였다.

또한 이 광장은 정치연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여, 주말에는 여러 가지 집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넬슨제독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파라테논 신전을 모방하여 지는 건물이다

유명한 로제타석과 앗시리아관, 이집트관, 파르테논 신전(그리스관) 등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훑어 봤다.

이집트관은 이미 카이로 박물관에서 생생하게 봤으므로, 그저그랬고, 그리스 유물이 놀랍고 대단했다

 

 파르테논 신전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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