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방콕 파타야, 2012,1,26-31)

셋째 날(파타야 산호섬.2012.1.29)

여름숲2 2012. 2. 12. 18:19

 파타야 꼬란섬 싸매비치에서 놀기

 

늦은 아침을 먹고 꼬란 섬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선착장에 갔다. 투어 팀들이 아침 일찍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에 엇갈려서 우리는 꼬란섬을 향했다.

 

이렇게 서양사람들이 가득!

 

보이는 해변을 향해 출발하는 배, 웨스턴들은 벌써 해변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물빛은 옥색이다.

 

 

선착장

 

모터보트를 탔다. 속도를 내려는 사람과 속도를 못내게 하려는 업자와 실랑이가 벌어지고..

 

 

 

 

 

 

 

 

물빛은 옥빛으로 투명하고, 해변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그런 해변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맥주를 마시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물속에 들어가 놀기도 했다. 잠시 해변을 거닐다 보면 눈길이 멈추는 민망한 장면들!!! ㅋㅋㅋ

말로만 듣던 누드 썬팅....

한편으론 웨스턴들의 저런 방만함 혹은 자유로움이 부럽기도 하고,,,

그러는 사이에 마지막 배 출발하는 시간이 야속하게 다가왔다.

 

 

 

 

 

 

파타야 선착장 입구,

도저히...

 

 

 

알카자 쇼

 

 

 

 

 

 

아마리 타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