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치앙마이, 치앙라이, 2014)

치앙마이(2014.1.4~8)

여름숲2 2014. 2. 11. 22:06

 

 몽족 마을

 

 

마을 입구

 

박물관 가는 길

고산족 몽족 박물관

박물관

 

몽족 아이들

아이들이 민속 의상을 입고 나와서 놀고 있다. 장사를 위해 어른들이 내보낸 것이겠지만, 뛰어노는 아이들은 관광객 틈에서 천진난만하다.

 

 

 

 

 

 도이수텝

치앙마이의 상징인 사원으로 치앙마이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이다. ‘왓 프라탓’은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이다. 1383년에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지는 수텝 산 해발 1,000m에 지어졌다. 태국의 사원 중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의 하나로 꼽힌다. 3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의 하이라이트인 황금 대형 불탑을 만날 수 있다. 란나 왕조 시절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흰 코끼리가 스스로 수텝산까지 올라 그 자리에서 울고 탑을 3바퀴 돌다 쓰러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당시 흰 코끼리가 운반해 왔다는 사리가 불탑에 안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왓 프라탓 도이수텝 [Wat Phra that Doi Suthep] (저스트 고(Just go))

 

 

 

 불전 한가운데에 황금 탑이 솟아 있고 주변에는 우산 모양의 정교한 금세공 장식이 4개 있어 탑 주변은 연꽃을 들고 탑돌이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도와줘 사찰 투어

 쑤언덕문

 

 

왓 프라씽

* 이든의 배낭기에서 인용합니다

왓 프라씽은 란나 왕국의 제 7대 왕인 파유왕(1336-1355)이 선왕인 캄푸와의 유골을 봉안하기 위해 쩨디를 건설하면서 1345년 창건되었다. 1400년경 '프라픗타씽'불상을 이곳에 안치하면서 사원의 이름도 '왓리창프라'에서 '왓프라씽'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버마의 식민지배로 아유타야와 계속된 전쟁으로 거의 폐허가 되었다가 란나왕국이 자치권을 다시 찾으면서 복원되었다.

왓 프라씽은 가운데 쩨디를 중심으로 크게 위한루웡, 위한라이캄, 우보숏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한루엉. 대웅전에 해당하는 것으로 1925년에 재건되었다.

 

우보숏 내부의 에메랄드 불상

 

우보숏 내부의 작은 프라씽

위한 라이캄

1345년 프라씽 불상을 안치하기 위해 건설된 란나 양식의 건축물이다. 이 프라픗타씽 불상은 태국에서 에메랄드 불상이라고 알려진 방콕 왓프라깨우의 프라깨우머라꼿 불상과 핏싸눌룩의 프라픗타친나랏 불상과 더불어 태국의 3대 불상 중 하나. 진품은 박물관에 있고 복제품만 있다.

 

 

 

 

 

 

 

 

 

허뜨라이- 경전을 보관하던 도서관

 

 

 

 왓 쩨디 루앙

왓 프라씽과 함게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 중의 하나다. 왓은 사원, 쩨디는 불탑, 루앙은 크다는 뜻이다. 이 쩨디는 1401년 건축 당시 90m 높이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60m 높이의 계단 주변 스투고(치장 회반죽)만 남아 있다. 1545년 대지진으로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제디 중앙에 좌불상이 보존되어 있고 쩨디 중간에 장식된 코끼리 석상이 눈에 띈다. '푸자'라는 중요한 불교 행사가 왓 쩨디 루앙에서 열린다.

 

 

 

 

 

 

 

 

 

 

 

 

 

 

 

 

 

 

 

 

 

 

 

 

 

 

 썬데이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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