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9 독일 14

뉘른베르크 1(2019.8.20~21) - 뒤러 하우스, 제발두스 교회,프라우엔(성모교회), 중앙 광장 , 구시가 거리, 브라트부어스트호이즐레

▣ 뉘른베르크(Nürnberg) 뉘른베르크(독일어: Nürnberg)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약 50만 명 이상이며 바이에른 주에서는 뮌헨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이다. 프랑켄 지방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다. 중세 시대에 설립된 도시이며 독일의 통일을 주도한 호엔촐레른가가 뉘른베르크 성백을 세습했던 도시이다. 뉘른베르크의 구 시가지는 중세 시대에 건립된 성곽에 둘러싸여 있다. 리하르트 바그너가 작곡한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무대이기도 하다. 1219년 신성 로마 제국의 제국자유도시로 지정되었으며 1427년에는 뉘른베르크 성이 매각되었다. 1525년 종교 개혁 시기에는 개신교를 지지했고 1806년에는 바이에른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

뮌헨 2 (2019.8.20. 화) - 알테 피나코테크 Alte Pinakothek, 노이에 피나코테크(Neue Pinakothek)

♣알테 피나코테크(Alte Pinakothek) 세계 6대 미술관 중 하나로 1826년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0년 후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완공되었다. 원래는 1527년 바이에른 왕가의 수집품을 모으던 곳으로, 15~16세기의 독일 회화들이 이 궁전에 모이게 되었고, 더 나아가 후세들은 14~18세기의 유럽 회화까지 수집하면서 현재는 엄청난 규모의 컬렉션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알테 피나코텍에서 보유하고 있는 컬렉션만 7,000점이 넘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램브란트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는 뒤러의 컬렉션과 스페인 화가 엘 그레코의 3대 명작중 하나인 〈옷이 벗겨지는 그리스도〉 등이 있다. 시대별, 유파별로..

뮌헨 1 (2019.8.17~19) - 레지던츠, 호프 브로이 하우스, 프라우엔 교회, 마리엔 광장, 신시청, 성 미샤엘 교회

뮌헨은 독일ㅡ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 도시이다. 이 도시는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 강가에 위치한다. 뮌헨은 독일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약 142만명이 시 경계선 안에 상주하고 있다. 1도시의 슬로건은 "뮌헨은 당신을 좋아합니다."(München mag Dich)이다. 2006년 이전에 사용하던 모토는 "마음의 세계 도시"(Weltstadt mit Herz)이다. 뮌헨이라는 도시명의 유래는 옛 고산 지대 독일어로 "수도승들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하였다. 이 도시를 건립한 자들은 베네딕트 칙령 당시의 수도승들이다. 그에 따라, 뮌헨의 휘장에는 수도승이 새겨져 있다. 뮌헨의 시 고유색은 신성 로마 제국을 상징하는 흑색과 금색으로, 루트비..

퓌센 (2019. 8.18) - 호엔슈반가우, 노이슈반슈타인

퓌센Füssen 퓌센은 뮌헨에서 100km 떨어져 있으며 독일의 로맨틱 가도의 종착점이자 디즈니랜드 판타지랜드 성의 모델이기도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만날 수 있는 도시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퓌센에서도 조금 떨어진 슈반가우라는 마을에 있으며 이 성을 관람하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퓌센을 찾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왕국의 4대 국왕이었던 루트비히 2세가 전쟁에서 패한 뒤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실현하는 데 여생과 재산을 쏟아부은 곳이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다. 비록 성이 완성되기 전에 루트비히 2세가 세상을 떠나 미완성으로 남았지만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성이다. * 다음 백과 ♣호엔슈반가우 성 Hohenschwangau 호엔슈방가우 성(독일어: Schloß/Schloss Hohenschwa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