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31살 오은수 - 7년째 홍보책자 만드는 일에 매달려온 직장여성, 캐리어우먼이길 희망하나 크고작은 일들에 전전긍긍하는 직장인 편집회의에서 후배가 바른말 할 때 슬쩍 직장상사 편을 들기도 하고, 그 후배가 계약회사 부사장의 직함을 부장으로 인쇄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했을 때 밤새 오려붙이기를.. 책이야기 2008.11.08